여행(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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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 첫째날 (2016/07/07)
진에어타고 오사카로 출발. 한국에서 미리 구매한 "라피트 왕복" 티켓이용해서간사이 공항 --> 난바로 이동. (약 40분) 열차 기다리면서 포켓와이파이 충전라피트 열차는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열차시간표를 확인해보세요.내부 모습. 열차에서 내려서 걸어서 숙소 "도미인 신사이바시"로 이동 중.넘나 덥다.프런트에 원래 한국인도 있는데 내가 체크인 할 때에는 없었구.행사 중이였는지 컵라멘 한박스 줌.숙소는 깔끔한데 매우 좁음ㅋㅋ보안 좋음! (문 닫히면 자동으로 잠김! 꼭 카드 들고 나가도록!)하루 먼저 놀러 온 친구가 기다리고 있어 빨리 내려와서 같이 구경 시작! 도톤보리 낮의 모습다리에는 사람이 없음 아직은 점심으로 회전초밥 먹고 "오사카성"고고전철역에서 쫌 걸어가야하는데 가는길에 있는 다리에서 가다보면..
2017.10.28 -
뉴욕 여행 8일차(2016/11/26)
드디어 관광 마지막 날입니다. 아침부터 타임스퀘어로 가서 다시 구경하고 살거 있으면 사려고랍니다. H&M에서 가디건도 하나 사구, 어딘지 기억안나는 카페 ㅋㅋ 거리를 활보하다 보니 HOPE 라는 동상을 만났다. 여긴 사진 찍는 관광객은 없었다. Tisserie 라는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찾아보니 다양한 빵이 있고 맛있는 디저트 카페라고 합니다. 센트럴파크 바로 아래쪽에 있는 매장은 크지는 않더라구요. 쉬다가 친구가 추천해준 요즘 뉴요커들에게 핫한 햄버거집을 찾아갔어요!! “BareBurger” 자리에 앉아 있으면 주문이랑 서빙을 해줍니다. 매장 분위기는 아래와 같고 한산했어요. 제가 갔을때는ㅋㅋ 저는 맥주 한잔이랑 버거시켰어여 ㅋㅋㅋ 슈프림이였던 것 같아욬ㅋㅋ 여기는 원하는 재료랑..
2017.10.15 -
뉴욕 여행 7일차(2016/11/25)
오늘은 친구한테 빌렸던 학생증을 다시 돌려주기로 한 날. 점심때 차이나타운에서 만나서 훠궈 먹으러 갑니다! 오전동안은 혼자 시간을 잘 보내야지요. 오늘도 시작은 센트럴파크 산책으로 시작합니다. 너무커서 지난 번에 엄청 걸었지만 아직 다 못봤다는... 그래서 지나가지 않았던 곳으로 산책... 간간히 작은 다리도 있고, 나무 사이로 보이는 건물들이 역시 짱 단풍나무 예쁘고 느낌 있음ㅋㅋ 한참을 걷다 보니 벌써 센트럴파크 끝까지왔고, 시내를 조금 걷다보니 “LOVE” 동상이 나왔습니다. :) 여기 또한 필수 인증샷 장소. 제가 찍고 가니깐 사람들 엄청 몰려와서 나중에는 줄서서 찍더라구요 러브 동상 바로 옆에 있는 “JOE & THE JUICE”에 들어가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면서 휴식...
2017.10.15 -
뉴욕 여행 7일차(2016/11/24)
오늘은 다가온 땡스기빙데이를 축하하기 위해 미국 최대 쇼핑몰 중의 하나인 Macy’s (메이시스)에서 진행하는 땡스기빙데이 퍼레이드가 진행 되는 날! 아침 9시부터 12시까지 무려 3시간 동안 진행이 됩니다. 구간은 센트럴 파크 중간 정도 부터 콜롬비아 써클까지 입니다. 콜롬비아 써클의 좋은 자리는 티켓 구매까지 해야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저는 그냥 시작 지점 근처에서 구경하기로 정하고 9시 쯤 퍼레이드 구간에 도착했습니다... 근처는 차량통제도 하구요 근데..여기도 우리나라랑 마찬가지로 이미 사람이 꽉차있어서 땅꼬마인 저는 절대 그냥 서서는 못볼 것 같은 직감 제가 있던 부분에 흙싣는 대형 트럭 세대가 있었는데 다 거리로 올라서 보더라구요 ㅋㅋㅋ 저도 ... 따라서 올라감ㅋㅋㅋ 엄청 잘보임 시야..
2017.10.15 -
뉴욕 여행 6일차(2016/11/23)
오늘은 박물관 관광의 날.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Metropolitan Museum) -> 현대 미술관 (The Museum of Modern Art) 매트로폴리탄은 너무 커서 다 보려면 하루가 모자를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듣고 박물관 투어는 아침부터 가야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저는 박물관에 1도 관심이 없지만... 꼭 가야만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ㅋㅋ 총 200만점 이상의 작품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구경하는데 시간이 많이 들겠지요. ⌚️ 1. 주중 및 일요일 : 10:00 ~ 17:30 2. 금요일 / 토요일 : 10:00 ~ 21:00 참고하셔서 일정 세우세요. 일단 아직 센트럴파크 구경을 제대로 못했기 때문에 걸어서 메트로폴리탄뮤지엄까지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아침의 ..
2017.10.14 -
2017.06.03-2017.06.04
전날 늦게까지 야근하고 찜찜한 마음을 가진채 떠난 여행! 대학교 친구들이랑 홍천으로 고고 가는 중에 있던 강 원래 11시에 카누 예약했는데 도저히 도착을 못할 것 같아서 1차로 12시로 미루고 2차로 다음날 오전 11시로 미룸ㅋㅋㅋ 그리고 여유롭게 점심먹으러 국수는 양념이 많아야 맛있죠 기본 양념으로는 부족. 춘천 이마트에서 장보고 숙소에 한 3시 쯤 도착. 펜션 푸름 엄청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의 펜션 굿굿 짱짱 복층 구조 방을 빌려서 2층은 여자 1층은 남자 오자마자 ㅋㅋ 사진찍기 펜션푸름 홈페이지에서 볼 때, 저 빨간 소파가 매우.... 이상했는데 직접보니 생각 만큼 이상하진 않았다는 후기! 사진찍고 빨리 옷갈아 입고 수영장으로 고고 저 유니콘을 사자고 사자고 했는데,,,, 회비에서 사기 애매하다고 ..
2017.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