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 폭포 구경일지
어제 밤비행기로 워싱턴 --> 나이아가라 버팔로 공항 도착. 한 11시 30분 쯤 도착. 작은 공항이라 듣던대로 별거 없고 늦은 시간이라 사람도 별로 없고 착륙하면서 찍은 사진. 공항에서 하루 지낼까 하다가 그냥 근처 숙소 잡아서 자기로. Days Inn 공항에서 내려서 숙소에 전화해서 셔틀 웨이팅. 하도 안와서 이상했는뎈ㅋㅋㅋ 다른 정류장에서 기다림ㅋㅋㅋ 셔틀로 10분 안걸려 도착. 방에서 찍은 밤의 버팔로 공항 근처. 예전 어학연수로 텍사스에 있을 때, 친구들이랑 묶었던 La Quinta Inns 랑 비슷한 곳. 집 떠난지 5일만에 천국같은 숙소 도미토리에서만 자다가 호강 더블침대에 혼자! 어쨋든 오랜만에 꿀잠! 아침에 일어나서 편하게 씻고 1층가서 조식먹고 쉬다가 체크아웃! 셔틀타고 공항으로 고고 ..
2017.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