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28. 19:17ㆍ떠나자/오사카_2016
진에어타고 오사카로 출발.
한국에서 미리 구매한 "라피트 왕복" 티켓이용해서
간사이 공항 --> 난바로 이동. (약 40분)
열차 기다리면서 포켓와이파이 충전
라피트 열차는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열차시간표를 확인해보세요.
내부 모습.
열차에서 내려서 걸어서 숙소 "도미인 신사이바시"로 이동 중.
넘나 덥다.
프런트에 원래 한국인도 있는데 내가 체크인 할 때에는 없었구.
행사 중이였는지 컵라멘 한박스 줌.
숙소는 깔끔한데 매우 좁음ㅋㅋ
보안 좋음! (문 닫히면 자동으로 잠김! 꼭 카드 들고 나가도록!)
하루 먼저 놀러 온 친구가 기다리고 있어
빨리 내려와서 같이 구경 시작!
도톤보리 낮의 모습
다리에는 사람이 없음 아직은
점심으로 회전초밥
먹고
"오사카성"
고고
전철역에서 쫌 걸어가야하는데 가는길에 있는 다리에서
가다보면 오사카 공원 지도가 나오는데
한국인이 많이와서 그런지 역시나 한국말로도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직장인으로 추정되었는데
돗자리깔고 쉬고 있더라구요
드디어 도착
여기도 앞에 상점들이 있어서
잠깐 구경하고
학교에서 소풍나온 애들도 많이 보고
바로 슬러쉬 ㄱㄱ
더워 죽음ㅋㅋㅋㅋㅋ
너무 오래되서 기억도 잘 안나지만...
요튼가...밴가...뭐 타러 어떤 역으로 걸어갔는뎈ㅋㅋㅋ
운행안하고
또 이동해서 관람차인가...뭔가 타려고 했는데 ㅋㅋ공사하느라 운행안한다고 했던..운수나쁜날
결국 우메다 정원 가는길에 어떤 카페에서 돈까스샌드위치
우메다 가는 중..
우메다 정원
높다
해가 지길 맥주마시면서 기다리는 중....
노을
드디어 해가 완전히 지고
불빛이 다 켜짐.
우메다 구경하고 숙소로 이동!!!
너무 땀에 쩔어서 ㅋㅋㅋ 씻고 다시 만나기로 ㅋㅋㅋ
저녁먹으러 "츠루동탄"에 우동먹으로 가는 길.
도톤보리 거의 맨 끝에 있어서 다시 찾은 도톤보리
길거리에 어떤 남자가 데리고 나온 도마뱀이였나..
처음에 사진 보고 안믿었는데 진짜 있었다.
일본의 등불이 예쁜것 같다.
드디어 "츠루동탄" 도착!
웨이팅 30분 정도 .
맛있어!
밥먹고 구경 중.
고양이 하이
마지막으로 타코야키에 맥주!!!
핵꿀맛!
상상초월하는 더위에 찌든 하루였지만
꿀잼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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