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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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여행 8일차(2016/11/26)
드디어 관광 마지막 날입니다. 아침부터 타임스퀘어로 가서 다시 구경하고 살거 있으면 사려고랍니다. H&M에서 가디건도 하나 사구, 어딘지 기억안나는 카페 ㅋㅋ 거리를 활보하다 보니 HOPE 라는 동상을 만났다. 여긴 사진 찍는 관광객은 없었다. Tisserie 라는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찾아보니 다양한 빵이 있고 맛있는 디저트 카페라고 합니다. 센트럴파크 바로 아래쪽에 있는 매장은 크지는 않더라구요. 쉬다가 친구가 추천해준 요즘 뉴요커들에게 핫한 햄버거집을 찾아갔어요!! “BareBurger” 자리에 앉아 있으면 주문이랑 서빙을 해줍니다. 매장 분위기는 아래와 같고 한산했어요. 제가 갔을때는ㅋㅋ 저는 맥주 한잔이랑 버거시켰어여 ㅋㅋㅋ 슈프림이였던 것 같아욬ㅋㅋ 여기는 원하는 재료랑..
2017.10.15 -
뉴욕 여행 7일차(2016/11/25)
오늘은 친구한테 빌렸던 학생증을 다시 돌려주기로 한 날. 점심때 차이나타운에서 만나서 훠궈 먹으러 갑니다! 오전동안은 혼자 시간을 잘 보내야지요. 오늘도 시작은 센트럴파크 산책으로 시작합니다. 너무커서 지난 번에 엄청 걸었지만 아직 다 못봤다는... 그래서 지나가지 않았던 곳으로 산책... 간간히 작은 다리도 있고, 나무 사이로 보이는 건물들이 역시 짱 단풍나무 예쁘고 느낌 있음ㅋㅋ 한참을 걷다 보니 벌써 센트럴파크 끝까지왔고, 시내를 조금 걷다보니 “LOVE” 동상이 나왔습니다. :) 여기 또한 필수 인증샷 장소. 제가 찍고 가니깐 사람들 엄청 몰려와서 나중에는 줄서서 찍더라구요 러브 동상 바로 옆에 있는 “JOE & THE JUICE”에 들어가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면서 휴식...
2017.10.15 -
뉴욕 여행 7일차(2016/11/24)
오늘은 다가온 땡스기빙데이를 축하하기 위해 미국 최대 쇼핑몰 중의 하나인 Macy’s (메이시스)에서 진행하는 땡스기빙데이 퍼레이드가 진행 되는 날! 아침 9시부터 12시까지 무려 3시간 동안 진행이 됩니다. 구간은 센트럴 파크 중간 정도 부터 콜롬비아 써클까지 입니다. 콜롬비아 써클의 좋은 자리는 티켓 구매까지 해야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저는 그냥 시작 지점 근처에서 구경하기로 정하고 9시 쯤 퍼레이드 구간에 도착했습니다... 근처는 차량통제도 하구요 근데..여기도 우리나라랑 마찬가지로 이미 사람이 꽉차있어서 땅꼬마인 저는 절대 그냥 서서는 못볼 것 같은 직감 제가 있던 부분에 흙싣는 대형 트럭 세대가 있었는데 다 거리로 올라서 보더라구요 ㅋㅋㅋ 저도 ... 따라서 올라감ㅋㅋㅋ 엄청 잘보임 시야..
2017.10.15 -
뉴욕 여행 6일차(2016/11/23)
오늘은 박물관 관광의 날.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Metropolitan Museum) -> 현대 미술관 (The Museum of Modern Art) 매트로폴리탄은 너무 커서 다 보려면 하루가 모자를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듣고 박물관 투어는 아침부터 가야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저는 박물관에 1도 관심이 없지만... 꼭 가야만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ㅋㅋ 총 200만점 이상의 작품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구경하는데 시간이 많이 들겠지요. ⌚️ 1. 주중 및 일요일 : 10:00 ~ 17:30 2. 금요일 / 토요일 : 10:00 ~ 21:00 참고하셔서 일정 세우세요. 일단 아직 센트럴파크 구경을 제대로 못했기 때문에 걸어서 메트로폴리탄뮤지엄까지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아침의 ..
2017.10.14 -
뉴욕 여행 5일차(2016/11/22)
이제는 사진도 많이 안찍기 시작했다.ㅋㅋㅋ 오늘은 뉴욕에서 어학연수 했던 친구가 강추하고모든 한국여자가 추천하는 "사라베스(Sarabeth's)"에 아침먹으로 갑니다. 저 건물의 가운데 있는 가게입니다. 앉으니깐 웨이터가 와서 커피따라주길래 ㅋㅋㅋ웰컴커피인가 싶었는데나중에... 계산서를 보니.... 돈내는거였다 ㅜㅜ써서 마시지도 못했는데ㅜ유명한 메뉴인 에그베네딕트 주문!맛있고 생각보다 엄청 배부름!콜라 + 커피 + 에그베네딕트 = $32 밥도 먹었으니 이제 자유의 여신상 보러 고고!!!역시나 매표소 앞에도 홀로 성조기가 바람에 나부끼고 있었어요.앞사람 표 사는 동안 매표소에 붙어있는 페리 시간표 직찍요금은 18불.페리타려고 기다리는 사람이 엄청 많아서 옆에 입장 줄에 서야합니다.기다리면서 옆에 있는 건물..
2017.10.08 -
뉴욕 여행 4일차(2016/11/21)
어느덧 뉴욕에서 4일째. 오늘 오전은 같은방 언니랑 브루클린에 같이 구경하러 출발! 브루클린에 도착! 아침이라 그런지 휑~합니다. 아점먹으러 가고 있는데 갑자기 눈이 내려 흥분 :)그렇게 2016년의 첫눈은 미국 뉴욕에서 눈이 매우 찔끔왔지만ㅋㅋㅋ동영상으로 찍어보았습니다. 한산하면서도 휑한 거리를 걷다보니 음식점 도착 브런치로 유명한 "egg" 가게 심플한 내부 인테리어메뉴판도 다 하얗고메뉴를 정하고 앞에 놓여진 크레파스이용하여 낙서하며 기다렸습니다.테이블 위에도 전지같은걸 깔아 놓아서 손님 나가면 바로 치우고 새로운 걸로 셋팅하나 봅니다.옆 테이블 셋팅하는 모습을 살짝 찍음어느새 꽉 찼습니다,역시 타이밍이 중요 맛나게 먹었습니다.사이드 메뉴까지 $20 밥을 먹고 브루클린 구경하러 산책하는데 가게도 거의..
2017.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