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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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여행 3일차(2016/11/20)
오늘은 같은 방에 묵고 있는 한국인 언니랑 같이 구경하기로 해서 준비하고 숙소 나감 아침은 언니가 준 시리얼 먹었던 것 같다.. 날씨는 약간 흐렸다. 11월이라 날씨도 쌀쌀... 사실 나에겐 추웠다.. 가지고 있는 옷을 다 껴입어도 추워서 오들오들 첫번째 목적지인 더 하이라인 파크예전에 기찻길로 쓰이던 곳을 공원으로 조성한 곳. 건물들 사이에 연결하는 다리처럼 보이는게 더 하이라인 파크다!가까이 가면 다리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다. 올라가면 조형물들도 몇개 있는데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 하이라인파크에서 본 거리 뷰나무들이 단풍이 들어있다.아침이였지만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꽤 있었고,근처 건물에는 그림이나 글씨들이 써져 있다. 나는 아니고.. 다른 사람 뒷모습 두번째 목적지인 첼시마켓(Ch..
2017.10.05 -
13. 픽스 유
책 구경하다가 색이 예뻐서 내용을 보는데 딱 펼친 내용이 "회사는 전혀 친절하지 않다." 였나... 하여간 이런 비슷한 구문이여서 구매한 책
2017.10.05 -
뉴욕 여행 2일차(2016/11/19)
본격적인 뉴욕 여행 시작의 날 첫번째 목적지인 콜롬비아대학교 (아이비리그 중 한 곳) 워싱턴에서도 대학교를 2군데나 구경했듯이 이번에도 대학교 구경하러.이유는 모르겠지만 해외 여행을 가면 그곳의 학교 구경을 하고 싶다. 거의 학교 구경을 추천하는 여행 후기는 별로 없는 것 같지만서도. 우선 내 숙소가 있는 103 St역에서 116 Street Station - Columbia University 역으로 이동. 두정거장 밖에 안된다. 전철역에서 컨택트렌즈 떨어뜨렸다고 찾아달라고 하길래 어떤 남자 렌즈 같이 찾아주고ㅋㅋㅋ 지하철역 플래폼은ㅋㅋ 그냥 정말 타고 내릴수만 있게 되어 있다.신기한건 이게 매일 청소하고 관리한다는 사실이다. (쥐도 나온다고 한다.) 노래 부르시는 분도 계시고 지하철역을 빠져나오면 바..
2017.10.03 -
12. 아직 끝이 아니다.
추석 연휴 시작하면서 읽은 책. 자서전은 처음 읽어보는 것 같은데
2017.10.03 -
뉴욕 여행 1일차(2016/11/18)
나이아가라에서 12시30분 델타항공을 타고 2시에 뉴욕에 도착. 역시나 슈퍼셔틀타고 숙소로 이동!만차였고... 승객들 동선을 확인하고 순서대로 내려다 주다보니 2시간만에 숙소 도착. 숙소는 역시 뉴욕에 있는 호스텔 "Hi NYC Hostel".무작정 비행기 끊고 떠나기로 했을 때, 정보를 많이 준 친구가 묵었던 호스텔. 시설은 깔끔하게 잘 되어 있다. 1층에 카페테리아랑 휴식 공간 그리고 포켓볼 칠 수 있는 곳이 있다.달라스에서 왔다는 아저씨랑 몇게임 치고 이렇게 멀리서 봐도 음식들 크기가 엄청 나다. 지하에는 주방과 영화 볼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숙소에서 시간 때우다가 같은 방에 있는 한국인 언니랑 저녁먹으로 고고 바로 길건너에 있는 피자집에서 피자 한조간 먹고 숙소로 컴백
2017.10.01 -
워싱턴 여행 셋째날 (2016/11/16)
워싱턴에서 마지막 날. 오늘은 밤 10시 비행기로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는 버팔로 공항으로 이동하게 된다. 마지막날 아침은 프레타망제에서 간단히Pret A Manger 는 영국에서 시작된 샌드위치 전문점이라고 합니다. 웬만한 곳은 어제까지로 해서 다 구경했어서, 천천히 구경한해본 곳들 구경. 역시나 동상이 많다. Andrew W. Mellon Auditorium 을 지나 몽클레르(MONCLER) 매장에 있는 백곰 장식 계속 햄버거만 먹어서 피자나 파스타 먹고 싶어서 돌아다니다가 어렵게 파스타 가게 발견해서 먹었다.식전 빵. 홍합파스타맛있었는데 단점은 많이 짜고 양이 많아 남겼습니다. 의외로 파스타 가게가 잘 안보이더라구요 제 눈에는. 밥먹으면서 오후에는 뭐할지 찾다가 북쪽에 대학교가 있길래 거기를 가기로 ..
2017.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