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자(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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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여행 5일차(2016/11/22)
이제는 사진도 많이 안찍기 시작했다.ㅋㅋㅋ 오늘은 뉴욕에서 어학연수 했던 친구가 강추하고모든 한국여자가 추천하는 "사라베스(Sarabeth's)"에 아침먹으로 갑니다. 저 건물의 가운데 있는 가게입니다. 앉으니깐 웨이터가 와서 커피따라주길래 ㅋㅋㅋ웰컴커피인가 싶었는데나중에... 계산서를 보니.... 돈내는거였다 ㅜㅜ써서 마시지도 못했는데ㅜ유명한 메뉴인 에그베네딕트 주문!맛있고 생각보다 엄청 배부름!콜라 + 커피 + 에그베네딕트 = $32 밥도 먹었으니 이제 자유의 여신상 보러 고고!!!역시나 매표소 앞에도 홀로 성조기가 바람에 나부끼고 있었어요.앞사람 표 사는 동안 매표소에 붙어있는 페리 시간표 직찍요금은 18불.페리타려고 기다리는 사람이 엄청 많아서 옆에 입장 줄에 서야합니다.기다리면서 옆에 있는 건물..
2017.10.08 -
뉴욕 여행 4일차(2016/11/21)
어느덧 뉴욕에서 4일째. 오늘 오전은 같은방 언니랑 브루클린에 같이 구경하러 출발! 브루클린에 도착! 아침이라 그런지 휑~합니다. 아점먹으러 가고 있는데 갑자기 눈이 내려 흥분 :)그렇게 2016년의 첫눈은 미국 뉴욕에서 눈이 매우 찔끔왔지만ㅋㅋㅋ동영상으로 찍어보았습니다. 한산하면서도 휑한 거리를 걷다보니 음식점 도착 브런치로 유명한 "egg" 가게 심플한 내부 인테리어메뉴판도 다 하얗고메뉴를 정하고 앞에 놓여진 크레파스이용하여 낙서하며 기다렸습니다.테이블 위에도 전지같은걸 깔아 놓아서 손님 나가면 바로 치우고 새로운 걸로 셋팅하나 봅니다.옆 테이블 셋팅하는 모습을 살짝 찍음어느새 꽉 찼습니다,역시 타이밍이 중요 맛나게 먹었습니다.사이드 메뉴까지 $20 밥을 먹고 브루클린 구경하러 산책하는데 가게도 거의..
2017.10.07 -
뉴욕 여행 2일차(2016/11/19)
본격적인 뉴욕 여행 시작의 날 첫번째 목적지인 콜롬비아대학교 (아이비리그 중 한 곳) 워싱턴에서도 대학교를 2군데나 구경했듯이 이번에도 대학교 구경하러.이유는 모르겠지만 해외 여행을 가면 그곳의 학교 구경을 하고 싶다. 거의 학교 구경을 추천하는 여행 후기는 별로 없는 것 같지만서도. 우선 내 숙소가 있는 103 St역에서 116 Street Station - Columbia University 역으로 이동. 두정거장 밖에 안된다. 전철역에서 컨택트렌즈 떨어뜨렸다고 찾아달라고 하길래 어떤 남자 렌즈 같이 찾아주고ㅋㅋㅋ 지하철역 플래폼은ㅋㅋ 그냥 정말 타고 내릴수만 있게 되어 있다.신기한건 이게 매일 청소하고 관리한다는 사실이다. (쥐도 나온다고 한다.) 노래 부르시는 분도 계시고 지하철역을 빠져나오면 바..
2017.10.03 -
뉴욕 여행 1일차(2016/11/18)
나이아가라에서 12시30분 델타항공을 타고 2시에 뉴욕에 도착. 역시나 슈퍼셔틀타고 숙소로 이동!만차였고... 승객들 동선을 확인하고 순서대로 내려다 주다보니 2시간만에 숙소 도착. 숙소는 역시 뉴욕에 있는 호스텔 "Hi NYC Hostel".무작정 비행기 끊고 떠나기로 했을 때, 정보를 많이 준 친구가 묵었던 호스텔. 시설은 깔끔하게 잘 되어 있다. 1층에 카페테리아랑 휴식 공간 그리고 포켓볼 칠 수 있는 곳이 있다.달라스에서 왔다는 아저씨랑 몇게임 치고 이렇게 멀리서 봐도 음식들 크기가 엄청 나다. 지하에는 주방과 영화 볼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숙소에서 시간 때우다가 같은 방에 있는 한국인 언니랑 저녁먹으로 고고 바로 길건너에 있는 피자집에서 피자 한조간 먹고 숙소로 컴백
2017.10.01 -
워싱턴 여행 셋째날 (2016/11/16)
워싱턴에서 마지막 날. 오늘은 밤 10시 비행기로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는 버팔로 공항으로 이동하게 된다. 마지막날 아침은 프레타망제에서 간단히Pret A Manger 는 영국에서 시작된 샌드위치 전문점이라고 합니다. 웬만한 곳은 어제까지로 해서 다 구경했어서, 천천히 구경한해본 곳들 구경. 역시나 동상이 많다. Andrew W. Mellon Auditorium 을 지나 몽클레르(MONCLER) 매장에 있는 백곰 장식 계속 햄버거만 먹어서 피자나 파스타 먹고 싶어서 돌아다니다가 어렵게 파스타 가게 발견해서 먹었다.식전 빵. 홍합파스타맛있었는데 단점은 많이 짜고 양이 많아 남겼습니다. 의외로 파스타 가게가 잘 안보이더라구요 제 눈에는. 밥먹으면서 오후에는 뭐할지 찾다가 북쪽에 대학교가 있길래 거기를 가기로 ..
2017.09.17 -
워싱턴 여행 둘째날 (2016/11/15)
오늘은 워싱턴의 핵심(?) 관광지 둘러보는 일정 어김없이 조식 먹고 아침 8시쯤 숙소를 출발 날씨가 약간 흐려서 필터주고 사진 찍었더니 색감이 엄청 예쁘게 나왔다.트럼프 인터네셔널 호텔 워싱턴 D.C (Trump International Hotel Washington D.C)Ronald Reagan Building and International Trade Center 점점 워싱턴 기념탑에 가까워지고 있다.갔는데 아래 건물 앞에서 외국인들 엄청 줄 서 있길래 뭔지도 모르고 그냥 따라서 줄서서 이거 뭐냐고 물어봤는데입장권 받으려고 줄서있대서 박물관은 살아있다에 나오는 박물관표인 줄 알고 ㅋㅋㅋ기다림ㅋㅋ(결국 아니였음.. 아래 사진에 나오는 Smithsonian Institution National Muse..
2017.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