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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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국토대장정 1기 해남루트 일정
[20박 21일] 1일차 : 해남 / 송지중학교 체육관 - 첫날! 모든게 새롭고 설레였던 날이였어요! 7,8조가 벌칙으로 불침번을 섰던............ 2일차 : 우슬체육관 - 이날 학생의집? 오침을 소나무많던곳에서 했는데 그곳 수돗물이 최고로 맛있었다는 평을 받고있어요ㅎㅎㅎ 참!! 소금주먹밥......ㄷㄷ 수박먹으려고 주먹밥 다 먹었는데 복불복 크기때문에 누가 한입먹은 수박받아서 속상했던............ 3일차 : 영암 / 암벽등반경기장 - 점프!후 계곡가서 놀았던^^ 아! 여기는 음수대가 너무 높이 있어서 밤에 가기 힘들었어요ㅜㅜㅎ 4일차 : 나주 / 실내체육관 - 먹을거 많았던 날 ♡♡ 5일차 : 광주 / 송호초등학교 - 이날 스텝님들과 대면식! 색다른 모습을 볼수있었던 시간이었어요ㅎㅎㅎ..
2016.03.09 -
2013.12.2 공감콘서트 더 브릿지
항상 그랬던것처럼 트위터 눈팅하고 있었는데 위얼라이브에서 10명 초대한다는 글이 있길래 한번 신청하고 연락이 없길래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ㅋㅋㅋ 일욜 저녁에 갑자기 ㅋㅋㅋ 당첨됬다는 전화를 받았어 콘서트는 너무 비싸서 갈생각 못하고 앨범만 사는 정도였는데 손쉽게 보러갈 기회가 생겼다니 역시 뜻이 있는곳엔 길이 있다는걸 느꼈던 하루. 수업 끝나자마자 전철타고 한시간이나 걸려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 도착해서 100주년 기념관에 가보니 콘서트보러 온 신입생, 재학생 그리고 팬들이 꽤 있었다. 혼자 뻘쭘하게 경호원한테 가서 초대로 왔다고 하면서 표 받고 ㅋㅋ 2층으로 숑숑 '야생마' 종이 카드들을 들은 노라조 팬들과 응원수건과 피켓을 든 NC.A 팬들 ㄷㄷ 새삼 놀라웠다 그 사람들보면서... 입장..
2016.03.09 -
[아웃룩 2010] 이메일 연동
Step 1. 아웃룩 실행. Step 2. 매뉴 모음 중 [파일] ->[계정 추가] 클릭 Step 3. 자동 계정 설정에서 마지막으로 나와있는 '수동으로 서버 설정 또는 추가 서버 유형 구성' 선택 후 [다음] 버튼 클릭. Step 4. 서비스 선택에서 맨 처음에 나와있는 '인터넷 전자 메일' 선택 후 [다음] 버튼 클릭. Step 5. 아래의 정보 입력창에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하세요. (※ 아래의 창은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이므로 반드시 자신의 설정에 맞게 설정하셔야 합니다.) ① 사용자 정보 (사용자 이름과 이메일 주소를 입력) - 사용자 이름 : 이름을 입력하세요. - 전자 메일 주소 : 추가하려는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세요. 예) email@practice.co.kr ② 서버 정보 (받는 메일..
2016.03.09 -
3. 젖은 모래위의 두발
나에겐 역대급 책으로 남을 것 같다. 실화를 바탕으로 나온 책.내가 딱 읽고 싶었던 책. 2월10일 강남에서 약속이 있어 신논현 교보문고에 들러 책을 사러갔는데 서점에 사람이 이렇게 많은건 처음봤다. 괜찮아 보여서 바로 책을 사고 약속이 끝나고 집에 와서 읽기 시작했다. 아기가 불치병에 걸려 그 투병 생활에 대한 내용이다. 내가 알고 있는 "루게릭병"과 비슷한 것 같다. 정말 너무 슬픈내용. 직접 읽어보는 거 추천.
2016.03.09 -
2. 혼자 있는 시간의 힘
평소 책에 마음가지기도 쉽지 않을 뿐더러,의무감에 사로잡혀 서점가서 책을 고르다보면 항상 소설을 고르게 된다. 그래서 2016년에는 의무적으로 자기개발서와 같은 재미없는 책도 읽자!라는 목표를 가졌고,그렇게 구입하게 된 책이다. 아무래도 집에서는 이 지루한 책을 펴보지도 않을게 분명해 사무실에 두고 틈날때마다 보기로 했다. 책의 내용은 뭐 간단하다. 항상 우리는 누군가와 같이하고 싶어하고 혹여나 혼자있을때도누군가와 같이 있어야만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린다. 또한, 다른 사람들의 시선때문에 밖에서 혼자 무언가를 한다는 것을 꺼리게 된다. 이제는 그런것에서 벗어나 혼자 일 경우에는, 오로지 자기 자신에 집중하고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해라! 그렇게 혼자의 시간을 잘 보내면 자기 자신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됨..
2016.03.09 -
1. 라이프 리스트
생각해보니 책 선물은 처음이였던 것 같다.작년말 예상치도 못한 분께 책 선물을 받고 연초에 바로 쉬면서 읽었다. 엄마가 세상을 떠나면서, 오빠들에게는 유산을 주었는데여자 주인공에게는 아무 유산을 남기지 않고 달랑 라이프 리스트라는 것을 남겨서 얘기가 시작이 된다. 절망에 빠진 여자는 변호사와 함께 엄마가 남긴 것을 확인하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여주인공이 10대때 적은 하고 싶은 일 목록. 리스트에 적힌 것을 하나 달성 할 때 마다 엄마가 남긴 쪽지를 열어 볼 수 있다는 조건이 달려있고, 또한 이 목록에 적혀 있는 것들을 모두 수행하는데에는 3개울이라는 데드라인이 존재한다. 유산을 위해 울며 겨자먹기로 하나하나씩 달성해 나가면서 여주인공은 자연스럽게 자신에게 맞는 직업, 남자, 삶의 방향을 찾게 된다는 내용..
2016.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