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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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신가영 - 솜과 사탕
항상 유투브에서 이것저것 연예인 영상이나 노래 등을 많이 찾아서 보는 편인데 EXID 솔지 노래하는거 찾다가 우연히 어떤 아이돌 팬덤이 응원하는 아이돌 꽁냥대는 짤을 만들어서 올린것을 보다가 알게 된 노래. BGM으로 깔린 노래의 첫소절부터 너무 취향저격!! 대충 들리는 가사로 구글링구글링. 가수 이름도 엄청 특이ㅋㅋㅋ 안녕하신가영이라니 약간 제이레빗하고 비슷한 느낌의 가수. 부담없이 들을 수 있어서 좋다,헤헤 즐감하세요.
2016.03.09 -
윤하 - 괜찮다
2013.12.06오늘 발매된 미니앨범 Subsonic의 선공개곡윤하 - 괜찮다 윤하 노래를 대부분 좋아하지만 특히 발라드를 좋아하는데 정말 오랜만에 담백한 윤하표 발라드가 나온것같아 진짜 좋다는!!!!!!!!!!!!
2016.03.09 -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OST
오늘의 티비 어플을 이용해서 중3 때 엄청 재밌게 봤던 드라마'프라하의 연인'을 다시 보면서 다시 듣게 된 노래. 지금은 없어졌지만 남자 5명으로 이루어진 '파란(Paran)'이란 아이돌 그룹의 노래를 좋아해서 항상 프라하의 연인 OST 중 하나인 ONCE라는 곡은 계속 들어왔고 그것만 기억에 남아 있었는데 다시 듣게 되니 이 드마라의 OST가 전부 좋은 것 같다.
2016.03.09 -
정엽 - 왜 이제야 왔니
이보영, 이종석 주연의 드라마"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OST인정엽의 왜 이제야 왔니. 드라마를 보지 않았고, 정엽을 특별히 좋아하지 않아 들어보지 못했던 노래. 지난 달 친구의 결혼식에 가서 신랑이 축가를 불러서 알게된 노래 잔잔하고 달콤하고 결혼식에 딱 어울리는 노래여서 그런지 진짜 노래가 좋았다. 왠지 종종 찾아 듣게 될 것 같다.
2016.03.09 -
윤하 - 그 거리
윤하- 그 거리 고등학교 1학년때 윤하라는 일본에서 건너온 가수가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를 잘한다면서 주목을 받고 'audition'이라는 노래가 확 떳다 이유는 모르겟지만 그냥 그렇게 갑자기 관심받고 튀어나온 사람의 노래가 듣기 싫어서 일부러 듣지 않았는데 어느날 우연히 듣게 되고 윤하라는 가수의 얼굴을 봤는데 !!!!!! 내가 자주 보는 아침프로그램인 인간극장에서 나왔던 사람이 윤하였다! 그때는 학교를 중퇴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밑바닥부터 시작해 매니아층을 형성시켜서 바쁘게 일본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샌가 한국으로 돌아온거엿다 ㄱㄱㅋㅋㅋㅋ 그 뒤로 윤하 노래가 너무 좋아서 용돈 모아 앨범을 사고 공부하면서 새벽,아침,저녁 라디오 방송을 들으면서 소소하게 좋아하고 있다 ㅋㅋㅋㅋ 거지같은 소속사를 만나서..
2016.03.09 -
짧은 오키나와 여행기
착륙 직전의 내려다 본 오키나와 첫 인상.미스터 초밥왕같은 일본 만화책에서 많이 보던 모습의 풍경.에메랄드 빛의 바다와 깔끔하고 정갈한 모습이 인상적이였다. 02.27 | 두근두근 1일차 나하 공항에서 입국 수속하는데 재밌었던건 내가 한글이름이여서 입국심사지에 한자로 이름쓰는 란을 비워 뒀더니 수속해주시는 직원이 "왜 안썻어?"라고 묻길래 나는 "한자 이름 없어"하니깐ㅋㅋㅋㅋ 아저씨가 ㅋㅋㅋ "없는게 아니라 ㅋㅋ네가 모르는거잖앜 ㅋㅋㅋㅋㅋ" 어쨋든 무사히 오키나와 도착!!!!!날씨는 역시.....일기예보대로 흐림평소엔 맞지도 않는 날씨가 왜 100% 맞는거냐고 하필. 모노레일을 타고 이동하기 위해서는 도착지인 국제선 공항 --> 국내선으로 이동을 해야하는데도보로 5분도 안되는 위치에 있다.(* 무료 셔틀..
2016.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