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자/대만_20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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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4 (마지막)
전날 대만에 왔던 친구를 통해 조식 먹는 곳을 추천받음천천리라는 이곳도...우리가 계속 왔다갔다하는 길에 있던 음식점ㅋㅋㅋㅋㅋㅋㅋㅋㅋ8시30분쯤 나갔는데 안열었길래...9시 오픈인가보다하고근처 스벅에서 커피 마시면서 기다리기로.. 근데,,, 월욜은 휴무란다...그래서 그냥 컵라면 먹기로 ㅋㅋ대만 컵라면 + 한국 신라면 + 조식먹는 곳에서 햄버거 포장 맛 : 햄버거 >>> 대만 컵라면 >>> 한국 신라면(대만화되어 있어서 맛없다.신라면이)우육면 컵라면이라고 많이 먹고 사간다고 해서 먹어봤는데진짜 우육면하고는 맛이 아애 다름. 또 쉬다가 전철타고 공항으로 고고 짐붙이고 탑승수속하고 안으로 들어옴.로봇이 있음ㅋㅋ 할일도 없어서 그냥 밥먹기로 ㅋㅋㅋ우육면 세트 & 스파게티 세트 역시 얼음은 1도 없다는 ㅡㅡ 우..
2017.07.06 -
Day 3
엄청난 하루를 보낸 다음 날. 오늘은 여유롭게 원래 북쪽에 있는 바다를 가려고 했는데 힘들어서 제낌ㅋㅋ 숙소 예약 값에 조식 포함이였는데 처음으로 조식 쿠폰가지고식당으로 가까운 현지식당...토스트가게 베이컨어쩌구랑 계란어쩌구를 시킴각각 메뉴에 밀크티 1잔씩역시 밀크티는 우리 스탈이 아님... 조식도..ㅋㅋ 밥먹구 첫번째 구경장소 단수이로 고고빨간 전철 마지막역.우리나라처럼 종착역이 단수이가 아닌 전철이 있으니 잘보고 타세요.나도 갈아탐ㅋㅋ가다가 알아서 전철에서 물도 못마시니 목말라 죽겠다는나오자마자 걸어가면 스벅나와서 바로 들어가서 벤티2잔 주문 벤티1잔에는 shot 1만 넣어주라니깐 직원 당황ㅋㅋ 원래 shot 4개 들어가는데 shot 1만 넣냐며.. 단수이 구경 입구.강? 그쪽에 무슨 행사를 하는지 ..
2017.07.06 -
Day 2
정신없는 1일차를 보내고 2일차! 누가크래커랑 펑리수 사기 위해 오늘도 일찍 출발. (오전 8시) 우선 동먼역으로 고고. 썬메리 = 펑리수가게 , 동먼역 5번 출구 바로 앞.미미 = 누가크래커 가게, 동먼역 3번 출구 근처. 역시나 아침부터 후덥지근 누가크래커는 9시 오픈인데 그전부터 대기줄이 길다고 해서 이것 때매 아침일찍 출발 ㅜ 역시나 "미미"에는 8시 30분정도 였는데 대기줄이...언니를 줄에 세워 놓고 나는 펑리수 사러 동먼역 5번출구로 고고 미미 썬메리 더워서 그런지 생각보다 먼느낌 (걸어서 5~10분) 썬메리는 한산해서천천히 구경하면서 런닝맨사진도 보고. 저 파인애플 박스 3개 구입맛나맛나. 저거 사고 다시 미미네로 복귀. 아직 오픈도 안함ㅋㅋㅋ9시가 안되서...셧터 내려가 있는 가게. 한글..
2017.07.05 -
Day 1
미국 다녀온 지 6개월만에 다시 여행! 이 날만 기다리면서 버텼다는 대만에는 우리나라처럼 국제공항이 2개! 1. 타오위안 국제공항 - 타이베이(보통 관광객들이 찾는곳)으로 부터 약 40km 떨어져 있다. 2. 송산 국제공항 - 타이베이 시에 있어 시내까지 전철 타면 30분 안에 시먼역까지 갈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이스타 항공에서 김포송산 티켓을 구매. (내가 찾아 볼 때에는, 목적지가 송산 vs 타오위안 티켓값이 2-3만원 정도 밖에 차이가 안났다.) 여러번의 여행 경험을 통해 나는 공항이 숙소에서 가까운게 더 낫다는 결론으로 저렇게 결정! 오전 11시 50분 비행기였는데 너무 일찍 도착해서 탑승수속 시작을 안해, 우선 푸드코트에 가서 밥먹기로. 근데 !!! 가다가 혼자 배우 권상우님 봄 오예오예 얼마..
2017.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