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 5. 21:59ㆍ떠나자/대만_2017
정신없는 1일차를 보내고 2일차!
누가크래커랑 펑리수 사기 위해 오늘도 일찍 출발. (오전 8시)
우선 동먼역으로 고고.
썬메리 = 펑리수가게 , 동먼역 5번 출구 바로 앞.
미미 = 누가크래커 가게, 동먼역 3번 출구 근처.
역시나 아침부터 후덥지근
누가크래커는 9시 오픈인데 그전부터 대기줄이 길다고 해서 이것 때매 아침일찍 출발 ㅜ
역시나 "미미"에는 8시 30분정도 였는데 대기줄이...
언니를 줄에 세워 놓고 나는 펑리수 사러 동먼역 5번출구로 고고
미미 <-> 썬메리 더워서 그런지 생각보다 먼느낌 (걸어서 5~10분)
썬메리는 한산해서
천천히 구경하면서 런닝맨사진도 보고.
저 파인애플 박스 3개 구입
맛나맛나.
저거 사고 다시 미미네로 복귀.
아직 오픈도 안함ㅋㅋㅋ9시가 안되서...
셧터 내려가 있는 가게.
한글로 되어 있어서 신기.
- 주의 -
월욜은 문을 열지 않는다.!
다 팔리면 1시전에도 문이 닫힌다.
기다리다가 지쳐서
언니한테 썬메리에서 보았던 샌드위치 사진 보여주고
아침메뉴 정해서
난 다시 빵사러 썬메리로...
왔다 갔다 하는 동안도 ㅋㅋ아직 누가크레커 못 사서
또 같이 대기해서 구매. (10박스)
다 사들고 숙소로 복귀.
10시 안되서 도착.
이게 크로와상이랑 감자햄?에그햄?빵
에그햄빵은 맛은 있는데 밍밍한 맛?ㅋ
오늘은 버스투어 하는 날!
한국에서 쿠폰 미리 사와서
모임 장소인 타이베이 기차역 3번출구로 고고
기차역
전철역에서 나가면 따로 있다.
여기도 택시는 노란색.
공중전화기가 깨끗하길래.
우리 버스투어 한국인 가이드님!
형광옷 굿굿! 어딜가든 쉽게 찾을 수 있었다.
버블티! (버스투어하면 무료로 줌)
저기 멀리 보이는게 앉아있는 낙타모양이라고 했나.. 거북이라고 했나..
예류지질공원
두번째 장소는 스펀폭포
다리건너서 가다보면 가게들이 나옵니다.
이 소세지가 그렇게 맛있대요.
가이드 아저씨 강추!
실제로 많이 사드셨는데 진짜 맛있대요!
드뎌 폭포
너무 더워서 나는 음료만
음료를 계속 먹어서 밥맛도 없음.
레몬티 같은 맛
이제 풍등날리러 고고
시간이 매우 촉박
이것도 가이드님께 미리 주문해서 풍등날리자마자 받은 점심!
닭날개 볶음밥.
난 그냥 그랬음.
역시나 또 목말라서 콜라.
이제 지우펀!
센과치히로에 나왔던 곳
아리랑을 불러주셨다능
뭔지는 모르지만 취두부인가?
역시 불들어 오는게 굿
점점 어두워진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진도 제대로 찍을 수가 없는 현실.
야경.
분위기 있게 나옴.
자유시간 30분 주셨는데
너무 힘들어서 그냥 벤치에서 쉬다가
또 아메리카노...ㅋㅋ
이제 대망의 마지막!
사실 원산대반점은 가고 싶지 않았지만...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어서 갔다.
별거 없다.ㅋㅋㅋ
사실 너무 지쳐서 눈에 들어오지도 않음ㅋ.
모든 일정 마치고, 시먼역 까르푸에 내리면서 버스투어 종료
버스타고 다녔지만 덥고 습해서 너무 힘든 투어.
'떠나자 > 대만_2017'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y 4 (마지막) (0) | 2017.07.06 |
---|---|
Day 3 (0) | 2017.07.06 |
Day 1 (0) | 2017.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