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여행 8일차(2016/11/26)

드디어 관광 마지막 날입니다.

아침부터 타임스퀘어로 가서 다시 구경하고 살거 있으면 사려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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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에서 가디건도 하나 사구,
어딘지 기억안나는 카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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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활보하다 보니 HOPE 라는 동상을 만났다.
여긴 사진 찍는 관광객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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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serie 라는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찾아보니 다양한 빵이 있고 맛있는 디저트 카페라고 합니다.

센트럴파크 바로 아래쪽에 있는 매장은 크지는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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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다가 친구가 추천해준 요즘 뉴요커들에게 핫한 햄버거집을 찾아갔어요!!

“BareBur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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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아 있으면 주문이랑 서빙을 해줍니다.
매장 분위기는 아래와 같고 한산했어요. 제가 갔을때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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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맥주 한잔이랑 버거시켰어여 ㅋㅋㅋ 슈프림이였던 것 같아욬ㅋㅋ
여기는 원하는 재료랑 조리방법을 선택하여 개인 버거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데 잘 모르겠어서 ㅋㅋㅋ
그냥 직원한테 추천해달래서 먹었어여 슈프림이였던 것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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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배부름 포화상태 ㅠㅠㅋㅋ

돌아다니다가 근처 지하에 마트가 있길래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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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서 다시 센트럴파크에 가서 바위에 앉아서 휴식ㅋㅋ
이렇게 사진찍어보니 운동화가 2주동안 낡은게 보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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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 단풍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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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게 시간 보내고 있는데 친구한테 연락와서
마지막 일정으로 친구 만나러 upper side 쪽으로 걸어 올라 갔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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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도 시험 준비를 해야해서 카페에서 공부하고 있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지하에 내려가니 온통 공부나 노트북 켜고 뭐 하는 사람들 천지네옄ㅋㅋ 우리나라랑 비슷한 분위기였어요.

친구는 공부하고 저는 옆에서 친구 놀러갈 곳에 대해 찾아봐주고 있었어여 ㅋㅋㅋㅋㅋㅋ

난 여행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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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서 배가 안고파서 간단히 저녁으로 크레페를 먹으러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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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엄청 나욬ㅋㅋ 배부름 저거 먹으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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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upper side 쪽 공원에 산책가서 본 야경이에욬ㅋ 친구는 저 다리를.. 속아서 걸어서 넘어갔다고 하네여 ㅋㅋㅋ죽을뻔 했다공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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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굿!
일반 관광객들은 이런 야경은 못보고 갈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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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전철역 근처로 가다가 본 크리스마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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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친구랑 빠이빠이하고 우버택시타고 숙소까지 갔습니다.

전철로 가기엔 애매해서 경로가 ㅋㅋ

여행 마무리를 친구랑 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