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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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여행 2일차 (2017/11/04)
밤에 자기전 아침먹을곳 찾아놓고 출발! 밥먹으러 가기전에 한국의 티머니와 같은 홍콩의 옥토버스카드 사러 침사추이역으로 걸어서 이동~ 도착해서 개찰구 옆에 있는 customer center에서 구입하려고 했더니 150달러랜다. 당당하게 500달러짜리 지폐를 내려는데 ㅋㅋㅋ자꾸 홍콩달러 내라고 함ㅋㅋㅋ 초당황 난 홍콩 다녀온 친구한테 돈남았다길래 환전해온건데... 멘붕오고 연락해서 ㅋㅋㅋ뭔돈이냐고 ㅋㅋㅋ난리치니 그제서야 .. 러시아 어느 시골의 돈이라고 ㅋㅋㅋㅋ 둘다 멘붕ㅋㅋㅋ 하.. 환전센터 애는 ㅋㅋ이게 어디나라 돈인지 몰라서 환전 못해준다고 하고 ㅋㅋㅋ 호텔가서 그나마 있던 한국 돈 가져와서 환전함ㅌㅋㅋ8만원 정도 휴.. 멘붕 겪고 아침먹으러 갔는데 문닫음ㅋㅋㅋㅋ 리뉴얼한댄다.... 험난한 하루 예..
2017.11.26 -
홍콩 여행 1일차 (2017/11/03)
2015년 태국 여행갔다온 친구랑 2년만에 다시 같이 여행가기로 계획하고 준비했는데..... 막판에 친구가 피치못하게 못가게 되어.. 홀로 떠난 여행 :( 출발하기 전날... 사고치고 ... 불안불안하게 출발. 이때부터 나의 고생길이 예견되었나 봄 ㅋㅋㅋ 아침 9시 비행기여서 일찍 공항와서 우동먹고 안전비행으로 홍콩 도착! 입국수속은 수월하고 빠르게 되서 걱정 안해도 됩니다. :) 저는 공항에 연결된 공항철도타러 왔습니다. 공항철도 티켓은 와그(WAUG)라는 어플에서 미리 왕복티켓 끊어왔습니다. 공항 구룡역 예약한 숙소가 구룡역에서 무료셔틀을 타고 이동할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공항철도는 내부도 매우 깨끗하고 조용하고 편합니다. 구룡역에서 내리면 아래 사진과 같은 게이트가 보여요 근데 절대..
2017.11.26 -
뉴욕 여행 5일차(2016/11/22)
이제는 사진도 많이 안찍기 시작했다.ㅋㅋㅋ 오늘은 뉴욕에서 어학연수 했던 친구가 강추하고모든 한국여자가 추천하는 "사라베스(Sarabeth's)"에 아침먹으로 갑니다. 저 건물의 가운데 있는 가게입니다. 앉으니깐 웨이터가 와서 커피따라주길래 ㅋㅋㅋ웰컴커피인가 싶었는데나중에... 계산서를 보니.... 돈내는거였다 ㅜㅜ써서 마시지도 못했는데ㅜ유명한 메뉴인 에그베네딕트 주문!맛있고 생각보다 엄청 배부름!콜라 + 커피 + 에그베네딕트 = $32 밥도 먹었으니 이제 자유의 여신상 보러 고고!!!역시나 매표소 앞에도 홀로 성조기가 바람에 나부끼고 있었어요.앞사람 표 사는 동안 매표소에 붙어있는 페리 시간표 직찍요금은 18불.페리타려고 기다리는 사람이 엄청 많아서 옆에 입장 줄에 서야합니다.기다리면서 옆에 있는 건물..
2017.10.08 -
뉴욕 여행 4일차(2016/11/21)
어느덧 뉴욕에서 4일째. 오늘 오전은 같은방 언니랑 브루클린에 같이 구경하러 출발! 브루클린에 도착! 아침이라 그런지 휑~합니다. 아점먹으러 가고 있는데 갑자기 눈이 내려 흥분 :)그렇게 2016년의 첫눈은 미국 뉴욕에서 눈이 매우 찔끔왔지만ㅋㅋㅋ동영상으로 찍어보았습니다. 한산하면서도 휑한 거리를 걷다보니 음식점 도착 브런치로 유명한 "egg" 가게 심플한 내부 인테리어메뉴판도 다 하얗고메뉴를 정하고 앞에 놓여진 크레파스이용하여 낙서하며 기다렸습니다.테이블 위에도 전지같은걸 깔아 놓아서 손님 나가면 바로 치우고 새로운 걸로 셋팅하나 봅니다.옆 테이블 셋팅하는 모습을 살짝 찍음어느새 꽉 찼습니다,역시 타이밍이 중요 맛나게 먹었습니다.사이드 메뉴까지 $20 밥을 먹고 브루클린 구경하러 산책하는데 가게도 거의..
2017.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