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자/워싱턴_20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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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여행 셋째날 (2016/11/16)
워싱턴에서 마지막 날. 오늘은 밤 10시 비행기로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는 버팔로 공항으로 이동하게 된다. 마지막날 아침은 프레타망제에서 간단히Pret A Manger 는 영국에서 시작된 샌드위치 전문점이라고 합니다. 웬만한 곳은 어제까지로 해서 다 구경했어서, 천천히 구경한해본 곳들 구경. 역시나 동상이 많다. Andrew W. Mellon Auditorium 을 지나 몽클레르(MONCLER) 매장에 있는 백곰 장식 계속 햄버거만 먹어서 피자나 파스타 먹고 싶어서 돌아다니다가 어렵게 파스타 가게 발견해서 먹었다.식전 빵. 홍합파스타맛있었는데 단점은 많이 짜고 양이 많아 남겼습니다. 의외로 파스타 가게가 잘 안보이더라구요 제 눈에는. 밥먹으면서 오후에는 뭐할지 찾다가 북쪽에 대학교가 있길래 거기를 가기로 ..
2017.09.17 -
워싱턴 여행 둘째날 (2016/11/15)
오늘은 워싱턴의 핵심(?) 관광지 둘러보는 일정 어김없이 조식 먹고 아침 8시쯤 숙소를 출발 날씨가 약간 흐려서 필터주고 사진 찍었더니 색감이 엄청 예쁘게 나왔다.트럼프 인터네셔널 호텔 워싱턴 D.C (Trump International Hotel Washington D.C)Ronald Reagan Building and International Trade Center 점점 워싱턴 기념탑에 가까워지고 있다.갔는데 아래 건물 앞에서 외국인들 엄청 줄 서 있길래 뭔지도 모르고 그냥 따라서 줄서서 이거 뭐냐고 물어봤는데입장권 받으려고 줄서있대서 박물관은 살아있다에 나오는 박물관표인 줄 알고 ㅋㅋㅋ기다림ㅋㅋ(결국 아니였음.. 아래 사진에 나오는 Smithsonian Institution National Muse..
2017.09.16 -
워싱턴 여행 첫째날 (2016/11/14)
꿀잠자고 아침에 일찍일어나 진짜 여행 시작. 호스텔에서 과일, 빵, 시리얼을 조식으로 제공을 해주기 때문에 간단히 먹고 출발. 숙소에서 나오면 바로 큰 길. 오전 8시쯤이였는데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진 않았다. 한 4년전 쯤 8개월 살았던 텍사스 달라스에서와는 달리 버스도 많고, 걸어다니는 사람도 많은 워싱턴 D.C 사실 이번 약 2주간의 여행은 계획없이 숙소 및 큰 이동방법(비행기, 장거리버스)만 정하고 온 것이라 무작정 아침부터 여유롭게 걸으면서 구경. 걷다가 보니 도착한 공원 바로 옆에 있는 학교. FRANKLIN SCHOOL 건축 양식이 취향 저격. 근데 공원에 노숙자들이 엄청 많아서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데도 무서웠다는 노숙자들의 짐 스케일이 우리나라랑 달라 깜놀 아래와 같은 동상..
2017.09.15 -
워싱턴 여행 첫날 (한국 출국 및 도착)
인천공항에서 뉴욕 JFK 공항으로 가는 아시아나 비행기 타고 장장 12시간만에 도착. 정말이지 넘 멀다는... 회사에서 빡쎄게 일하다가 바로 떠난건데도 자도자도 도착을 안한다는ㅋㅋㅋ 다행히 비행기가 만석이 아니여서 두자리 차지하고 나름 편하게 비행. JFK 공항 입국 심사가 까다롭다고 오래 걸린다는 블로그 글들을 봤었는데 다행히도 쉽고 빠르게 통과. 수화물도 기다리면서 웰컴 사진 한장. 캐리어 들고 밖으로 빠져 나와서 한국에서 미리 사온 유심을 갈아끼고 미리 예약해둔 Super Shuttle (슈퍼셔틀) 기사에 도착했다고 연락을 하고 대기. 여러번 연락하고 나서야 운전기사 만나서 차로 이동하고 보니 내가 맨 마지막 손님. * Super Shuttle (슈퍼셔틀) : 공항숙소 간 이동할 때 이용하는 카풀 ..
2017.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