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여행의 마지막 날!! 오후 1시 10분 비행기여서 아침과 점심은 먹고 비행기 탑승 예정! 오늘은 맛있는 것만 먹고 싶어서 ㅋㅋ아침에 스타벅스로 고고 아메리카노랑 먹은 빵 :) 젤 맛나 ㅋㅋㅋ ​ 여유롭게 먹다가 호텔로 고고 짐챙기고 체크아웃! 돌아가는 방법은 왔던 방법과 동일하게 구룡역까지 무료 셔틀을 타고 가서 공항철도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 나는 이스타 항공이여서 제2터미널로 이동~ 티켓팅이 아직 시작이 안되서 20분 정도 기다려서 시작~ 티켓팅하고 ㅋㅋㅋ 보안검사하러 가는데 햇갈려서 왔다리 갔다리함ㅋㅋ 보안검사는 까다롭지 않습니다. 들어와서 공항 내부 구경하면서 발견한 스타워즈? 다스베이더? 정확하진 않음ㅋㅋ ​ 파파이스에서 매쉬포테이토 사먹고 싶었는데 자리가 너무 푸드코트같아서 안감ㅌㅋㅋ ..

밤에 자기전 아침먹을곳 찾아놓고 출발! 밥먹으러 가기전에 한국의 티머니와 같은 홍콩의 옥토버스카드 사러 침사추이역으로 걸어서 이동~ 도착해서 개찰구 옆에 있는 customer center에서 구입하려고 했더니 150달러랜다. 당당하게 500달러짜리 지폐를 내려는데 ㅋㅋㅋ자꾸 홍콩달러 내라고 함ㅋㅋㅋ 초당황 난 홍콩 다녀온 친구한테 돈남았다길래 환전해온건데... 멘붕오고 연락해서 ㅋㅋㅋ뭔돈이냐고 ㅋㅋㅋ난리치니 그제서야 .. 러시아 어느 시골의 돈이라고 ㅋㅋㅋㅋ 둘다 멘붕ㅋㅋㅋ 하.. 환전센터 애는 ㅋㅋ이게 어디나라 돈인지 몰라서 환전 못해준다고 하고 ㅋㅋㅋ 호텔가서 그나마 있던 한국 돈 가져와서 환전함ㅌㅋㅋ8만원 정도 휴.. 멘붕 겪고 아침먹으러 갔는데 문닫음ㅋㅋㅋㅋ ​ 리뉴얼한댄다.... 험난한 하루 예..

2015년 태국 여행갔다온 친구랑 2년만에 다시 같이 여행가기로 계획하고 준비했는데..... 막판에 친구가 피치못하게 못가게 되어.. 홀로 떠난 여행 :( 출발하기 전날... 사고치고 ... 불안불안하게 출발. 이때부터 나의 고생길이 예견되었나 봄 ㅋㅋㅋ 아침 9시 비행기여서 일찍 공항와서 우동먹고 안전비행으로 홍콩 도착! 입국수속은 수월하고 빠르게 되서 걱정 안해도 됩니다. :) 저는 공항에 연결된 공항철도타러 왔습니다. 공항철도 티켓은 와그(WAUG)라는 어플에서 미리 왕복티켓 끊어왔습니다. 공항 구룡역 ​​​​ 예약한 숙소가 구룡역에서 무료셔틀을 타고 이동할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 공항철도는 내부도 매우 깨끗하고 조용하고 편합니다. 구룡역에서 내리면 아래 사진과 같은 게이트가 보여요 근데 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