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03-2017.06.04
전날 늦게까지 야근하고 찜찜한 마음을 가진채 떠난 여행! 대학교 친구들이랑 홍천으로 고고 가는 중에 있던 강 원래 11시에 카누 예약했는데 도저히 도착을 못할 것 같아서 1차로 12시로 미루고 2차로 다음날 오전 11시로 미룸ㅋㅋㅋ 그리고 여유롭게 점심먹으러 국수는 양념이 많아야 맛있죠 기본 양념으로는 부족. 춘천 이마트에서 장보고 숙소에 한 3시 쯤 도착. 펜션 푸름 엄청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의 펜션 굿굿 짱짱 복층 구조 방을 빌려서 2층은 여자 1층은 남자 오자마자 ㅋㅋ 사진찍기 펜션푸름 홈페이지에서 볼 때, 저 빨간 소파가 매우.... 이상했는데 직접보니 생각 만큼 이상하진 않았다는 후기! 사진찍고 빨리 옷갈아 입고 수영장으로 고고 저 유니콘을 사자고 사자고 했는데,,,, 회비에서 사기 애매하다고 ..
2017.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