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여행 1일차(2016/11/18)
나이아가라에서 12시30분 델타항공을 타고 2시에 뉴욕에 도착. 역시나 슈퍼셔틀타고 숙소로 이동!만차였고... 승객들 동선을 확인하고 순서대로 내려다 주다보니 2시간만에 숙소 도착. 숙소는 역시 뉴욕에 있는 호스텔 "Hi NYC Hostel".무작정 비행기 끊고 떠나기로 했을 때, 정보를 많이 준 친구가 묵었던 호스텔. 시설은 깔끔하게 잘 되어 있다. 1층에 카페테리아랑 휴식 공간 그리고 포켓볼 칠 수 있는 곳이 있다.달라스에서 왔다는 아저씨랑 몇게임 치고 이렇게 멀리서 봐도 음식들 크기가 엄청 나다. 지하에는 주방과 영화 볼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숙소에서 시간 때우다가 같은 방에 있는 한국인 언니랑 저녁먹으로 고고 바로 길건너에 있는 피자집에서 피자 한조간 먹고 숙소로 컴백
2017.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