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오키나와 여행기
착륙 직전의 내려다 본 오키나와 첫 인상.미스터 초밥왕같은 일본 만화책에서 많이 보던 모습의 풍경.에메랄드 빛의 바다와 깔끔하고 정갈한 모습이 인상적이였다. 02.27 | 두근두근 1일차 나하 공항에서 입국 수속하는데 재밌었던건 내가 한글이름이여서 입국심사지에 한자로 이름쓰는 란을 비워 뒀더니 수속해주시는 직원이 "왜 안썻어?"라고 묻길래 나는 "한자 이름 없어"하니깐ㅋㅋㅋㅋ 아저씨가 ㅋㅋㅋ "없는게 아니라 ㅋㅋ네가 모르는거잖앜 ㅋㅋㅋㅋㅋ" 어쨋든 무사히 오키나와 도착!!!!!날씨는 역시.....일기예보대로 흐림평소엔 맞지도 않는 날씨가 왜 100% 맞는거냐고 하필. 모노레일을 타고 이동하기 위해서는 도착지인 국제선 공항 --> 국내선으로 이동을 해야하는데도보로 5분도 안되는 위치에 있다.(* 무료 셔틀..
2016.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