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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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여행 8일차(2016/11/26)
드디어 관광 마지막 날입니다. 아침부터 타임스퀘어로 가서 다시 구경하고 살거 있으면 사려고랍니다. H&M에서 가디건도 하나 사구, 어딘지 기억안나는 카페 ㅋㅋ 거리를 활보하다 보니 HOPE 라는 동상을 만났다. 여긴 사진 찍는 관광객은 없었다. Tisserie 라는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찾아보니 다양한 빵이 있고 맛있는 디저트 카페라고 합니다. 센트럴파크 바로 아래쪽에 있는 매장은 크지는 않더라구요. 쉬다가 친구가 추천해준 요즘 뉴요커들에게 핫한 햄버거집을 찾아갔어요!! “BareBurger” 자리에 앉아 있으면 주문이랑 서빙을 해줍니다. 매장 분위기는 아래와 같고 한산했어요. 제가 갔을때는ㅋㅋ 저는 맥주 한잔이랑 버거시켰어여 ㅋㅋㅋ 슈프림이였던 것 같아욬ㅋㅋ 여기는 원하는 재료랑..
2017.10.15 -
워싱턴 여행 첫째날 (2016/11/14)
꿀잠자고 아침에 일찍일어나 진짜 여행 시작. 호스텔에서 과일, 빵, 시리얼을 조식으로 제공을 해주기 때문에 간단히 먹고 출발. 숙소에서 나오면 바로 큰 길. 오전 8시쯤이였는데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진 않았다. 한 4년전 쯤 8개월 살았던 텍사스 달라스에서와는 달리 버스도 많고, 걸어다니는 사람도 많은 워싱턴 D.C 사실 이번 약 2주간의 여행은 계획없이 숙소 및 큰 이동방법(비행기, 장거리버스)만 정하고 온 것이라 무작정 아침부터 여유롭게 걸으면서 구경. 걷다가 보니 도착한 공원 바로 옆에 있는 학교. FRANKLIN SCHOOL 건축 양식이 취향 저격. 근데 공원에 노숙자들이 엄청 많아서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데도 무서웠다는 노숙자들의 짐 스케일이 우리나라랑 달라 깜놀 아래와 같은 동상..
2017.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