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본 개념

1. 데이터베이스란?

    구조적인 방식으로 저장된 데이터의 모음. ( 데이터를 저장하는 장소 )

2. 테이블?

    특정한 종류의 데이터를 구조적 목록으로 묶은 것으로 이름은 언제나 고유해야 한다.

    예를 들면, 고객 목록이나 주문 목록을 각각을 테이블이라고 한다. 

3. 스키마(schema)?

    데이터베이스, 테이블 레이아웃 및 속성에 대한 정보.

        데이터베이스 내에서 특정 테이블을 설명할 뿐만 아니라 전체 데이터베이스나 테이블 간의 관계 등을 설명하는데에도 사용.

4. 열(column)?

    테이블 내의 각 필드. 모든 테이블은 하나 이상의 열로 구성된다.

        아래 그림에서는 총 8개의 열이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 USER_ID, WRITE_DATE, ..., DESCRIPTION )

5. 데이터 형식?

    허용되는 데이터 종류. 각 테이블 열에는 데이터 형식이 지정되어 그 열에 저장할 수 있는 데이터의 종류를 제한하게 된다.

         아래 그림에서 DATA_TYPE을 보시면, VARCHAR2 ,DATE, NUMBER 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6. 행?

    테이블의 데이터가 저장된다.

        아래처럼 데이터는 행에 저장된다.

7. 기본키(Primary Key)?

   테이블 내에서 각 행을 고유하게 구분하는데 사용되는 열(column).

       기본키는 특정한 열을 참조하는데 사용되며, 기본키가 없으면 테이브의 특정한 열을 업데이트하거나 삭제하는 일이 무척 어려워진다.

       그러니깐, 데이터베이스를 디자인할 때는 모든 테이블에 기본 키를 넣어 이후에 제어와 관리 작업이 수월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ex) 고객 정보를 담는 테이블이 있는데 각 고객을 구분하기 위한 고객 번호 열이 있을 것이다.

            직원 목록 테이블의 경우에는 직원의 ID나 주민등록번호 등을 사용하여 각 직원을 고유하게 구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