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
미국 다녀온 지 6개월만에 다시 여행! 이 날만 기다리면서 버텼다는 대만에는 우리나라처럼 국제공항이 2개! 1. 타오위안 국제공항 - 타이베이(보통 관광객들이 찾는곳)으로 부터 약 40km 떨어져 있다. 2. 송산 국제공항 - 타이베이 시에 있어 시내까지 전철 타면 30분 안에 시먼역까지 갈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이스타 항공에서 김포송산 티켓을 구매. (내가 찾아 볼 때에는, 목적지가 송산 vs 타오위안 티켓값이 2-3만원 정도 밖에 차이가 안났다.) 여러번의 여행 경험을 통해 나는 공항이 숙소에서 가까운게 더 낫다는 결론으로 저렇게 결정! 오전 11시 50분 비행기였는데 너무 일찍 도착해서 탑승수속 시작을 안해, 우선 푸드코트에 가서 밥먹기로. 근데 !!! 가다가 혼자 배우 권상우님 봄 오예오예 얼마..
2017.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