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셔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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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여행 셋째날 (2016/11/16)
워싱턴에서 마지막 날. 오늘은 밤 10시 비행기로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는 버팔로 공항으로 이동하게 된다. 마지막날 아침은 프레타망제에서 간단히Pret A Manger 는 영국에서 시작된 샌드위치 전문점이라고 합니다. 웬만한 곳은 어제까지로 해서 다 구경했어서, 천천히 구경한해본 곳들 구경. 역시나 동상이 많다. Andrew W. Mellon Auditorium 을 지나 몽클레르(MONCLER) 매장에 있는 백곰 장식 계속 햄버거만 먹어서 피자나 파스타 먹고 싶어서 돌아다니다가 어렵게 파스타 가게 발견해서 먹었다.식전 빵. 홍합파스타맛있었는데 단점은 많이 짜고 양이 많아 남겼습니다. 의외로 파스타 가게가 잘 안보이더라구요 제 눈에는. 밥먹으면서 오후에는 뭐할지 찾다가 북쪽에 대학교가 있길래 거기를 가기로 ..
2017.09.17 -
워싱턴 여행 첫날 (한국 출국 및 도착)
인천공항에서 뉴욕 JFK 공항으로 가는 아시아나 비행기 타고 장장 12시간만에 도착. 정말이지 넘 멀다는... 회사에서 빡쎄게 일하다가 바로 떠난건데도 자도자도 도착을 안한다는ㅋㅋㅋ 다행히 비행기가 만석이 아니여서 두자리 차지하고 나름 편하게 비행. JFK 공항 입국 심사가 까다롭다고 오래 걸린다는 블로그 글들을 봤었는데 다행히도 쉽고 빠르게 통과. 수화물도 기다리면서 웰컴 사진 한장. 캐리어 들고 밖으로 빠져 나와서 한국에서 미리 사온 유심을 갈아끼고 미리 예약해둔 Super Shuttle (슈퍼셔틀) 기사에 도착했다고 연락을 하고 대기. 여러번 연락하고 나서야 운전기사 만나서 차로 이동하고 보니 내가 맨 마지막 손님. * Super Shuttle (슈퍼셔틀) : 공항숙소 간 이동할 때 이용하는 카풀 ..
2017.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