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공항(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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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4 (마지막)
전날 대만에 왔던 친구를 통해 조식 먹는 곳을 추천받음천천리라는 이곳도...우리가 계속 왔다갔다하는 길에 있던 음식점ㅋㅋㅋㅋㅋㅋㅋㅋㅋ8시30분쯤 나갔는데 안열었길래...9시 오픈인가보다하고근처 스벅에서 커피 마시면서 기다리기로.. 근데,,, 월욜은 휴무란다...그래서 그냥 컵라면 먹기로 ㅋㅋ대만 컵라면 + 한국 신라면 + 조식먹는 곳에서 햄버거 포장 맛 : 햄버거 >>> 대만 컵라면 >>> 한국 신라면(대만화되어 있어서 맛없다.신라면이)우육면 컵라면이라고 많이 먹고 사간다고 해서 먹어봤는데진짜 우육면하고는 맛이 아애 다름. 또 쉬다가 전철타고 공항으로 고고 짐붙이고 탑승수속하고 안으로 들어옴.로봇이 있음ㅋㅋ 할일도 없어서 그냥 밥먹기로 ㅋㅋㅋ우육면 세트 & 스파게티 세트 역시 얼음은 1도 없다는 ㅡㅡ 우..
2017.07.06 -
Day 1
미국 다녀온 지 6개월만에 다시 여행! 이 날만 기다리면서 버텼다는 대만에는 우리나라처럼 국제공항이 2개! 1. 타오위안 국제공항 - 타이베이(보통 관광객들이 찾는곳)으로 부터 약 40km 떨어져 있다. 2. 송산 국제공항 - 타이베이 시에 있어 시내까지 전철 타면 30분 안에 시먼역까지 갈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이스타 항공에서 김포송산 티켓을 구매. (내가 찾아 볼 때에는, 목적지가 송산 vs 타오위안 티켓값이 2-3만원 정도 밖에 차이가 안났다.) 여러번의 여행 경험을 통해 나는 공항이 숙소에서 가까운게 더 낫다는 결론으로 저렇게 결정! 오전 11시 50분 비행기였는데 너무 일찍 도착해서 탑승수속 시작을 안해, 우선 푸드코트에 가서 밥먹기로. 근데 !!! 가다가 혼자 배우 권상우님 봄 오예오예 얼마..
2017.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