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여행 첫째날 (2016/11/14)
꿀잠자고 아침에 일찍일어나 진짜 여행 시작. 호스텔에서 과일, 빵, 시리얼을 조식으로 제공을 해주기 때문에 간단히 먹고 출발. 숙소에서 나오면 바로 큰 길. 오전 8시쯤이였는데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진 않았다. 한 4년전 쯤 8개월 살았던 텍사스 달라스에서와는 달리 버스도 많고, 걸어다니는 사람도 많은 워싱턴 D.C 사실 이번 약 2주간의 여행은 계획없이 숙소 및 큰 이동방법(비행기, 장거리버스)만 정하고 온 것이라 무작정 아침부터 여유롭게 걸으면서 구경. 걷다가 보니 도착한 공원 바로 옆에 있는 학교. FRANKLIN SCHOOL 건축 양식이 취향 저격. 근데 공원에 노숙자들이 엄청 많아서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데도 무서웠다는 노숙자들의 짐 스케일이 우리나라랑 달라 깜놀 아래와 같은 동상..
2017.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