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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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
엄청난 하루를 보낸 다음 날. 오늘은 여유롭게 원래 북쪽에 있는 바다를 가려고 했는데 힘들어서 제낌ㅋㅋ 숙소 예약 값에 조식 포함이였는데 처음으로 조식 쿠폰가지고식당으로 가까운 현지식당...토스트가게 베이컨어쩌구랑 계란어쩌구를 시킴각각 메뉴에 밀크티 1잔씩역시 밀크티는 우리 스탈이 아님... 조식도..ㅋㅋ 밥먹구 첫번째 구경장소 단수이로 고고빨간 전철 마지막역.우리나라처럼 종착역이 단수이가 아닌 전철이 있으니 잘보고 타세요.나도 갈아탐ㅋㅋ가다가 알아서 전철에서 물도 못마시니 목말라 죽겠다는나오자마자 걸어가면 스벅나와서 바로 들어가서 벤티2잔 주문 벤티1잔에는 shot 1만 넣어주라니깐 직원 당황ㅋㅋ 원래 shot 4개 들어가는데 shot 1만 넣냐며.. 단수이 구경 입구.강? 그쪽에 무슨 행사를 하는지 ..
2017.07.06 -
Day 1
미국 다녀온 지 6개월만에 다시 여행! 이 날만 기다리면서 버텼다는 대만에는 우리나라처럼 국제공항이 2개! 1. 타오위안 국제공항 - 타이베이(보통 관광객들이 찾는곳)으로 부터 약 40km 떨어져 있다. 2. 송산 국제공항 - 타이베이 시에 있어 시내까지 전철 타면 30분 안에 시먼역까지 갈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이스타 항공에서 김포송산 티켓을 구매. (내가 찾아 볼 때에는, 목적지가 송산 vs 타오위안 티켓값이 2-3만원 정도 밖에 차이가 안났다.) 여러번의 여행 경험을 통해 나는 공항이 숙소에서 가까운게 더 낫다는 결론으로 저렇게 결정! 오전 11시 50분 비행기였는데 너무 일찍 도착해서 탑승수속 시작을 안해, 우선 푸드코트에 가서 밥먹기로. 근데 !!! 가다가 혼자 배우 권상우님 봄 오예오예 얼마..
2017.06.28